예정연은 특정인이나 특정교회를 위해 모인 것이 아니다

언론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이정환 | 기사입력 2019/01/03 [18:53]

예정연은 특정인이나 특정교회를 위해 모인 것이 아니다

언론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이정환 | 입력 : 2019/01/03 [18:53]

 

예장통합정체성과 교단수호연대 창립에 대해서 각 언론이 앞다투어 다루고 있다. 그러나 CBS나 CTS, 뉴스앤조이는 계속 왜곡해서 다루고 있다. CBS는 명성교회를 두둔하기 위해 집회를 열었다고 했다. 친명성교회 집회이며 세습을 옹호하고 교단을 분열시키는 것으로 다루고 있고, CTS도 세습을 옹호하는 집회라고 다루고 있고, 뉴스앤조이도 교단을 분열시키는 것처럼 다루고 있다. 모든 것을 명성교회와 연결시키고 있다.

 

 

뉴스앤조이는 최경구 목사의 설교 일부만 부각시켜 마치 교단을 하나 만드는 것처럼 기사화 했다. 부분을 부각시켜 마치 전체인 것처럼 하여 원래의 의도를 왜곡시키는 것이다.   

 

▲     © 基督公報

 

"최 목사는 "명성교회가 어떻게 세습인가. 청빙이다. 교인들이 뽑지 않았는가. 명성교회에 '교단을 떠나라'고 하는데, 교단은 지금까지 명성교회에서 받은 돈을 돌려줘야 한다. (받은 돈으로) 까짓것 교단 하나 만들어 버리면 된다"고 했다."

 

최경구 목사의 홧김설교는 부분에 불과하지, 메인도 아니고 사실관계를 말한 것이 아니다. 단지 그의 개인적인 의견표현에 불과할 따름이다. 최목사가 연대를 만든 궁극적인 입장은 교단을 변혁시키고 새롭게 하고, 교단의 정체성과 교회를 수호한다는 입장이지 교단을 만들자는 입장이 아니다. 이 단체의 특성은 성명서를 통해서 나타난다. 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단체의 결집된 의견이 중요하다.

 

이들 언론은 부분집합을 전체집합인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논리학적으로 부분을 일반화시키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법적으로는 사실과 가치의 영역을 구분하지 않고 있다. 사실에 대해 잘못된 판단으로 왜곡하고 있다. 이 모임은 명성교회를 두둔하기 위해 모여진 것이 아니다. 교단의 정체성과 교단교회 수호를 위해서 모인 것이다.   

 

법적으로 명성교회건을 본다면 103회 총회결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103회 총회는 명성교회가 승소한 재판국의 판단을 보고서로 받기로 결의했고, 법리부서의 보고는 받지 않기로 한 것에 불과하다. 기속력은 103회 총회재판국의 판결 뿐이다.

 

102회 총회는 101회 헌법위 해석을 보고로 받은 바 있다. 이 보고는 그대로 채택이 되어 효력을 발생시키고 있다. 즉 103회 총회에서 세습을 반대한 기속력있는 총회결의는 없다. 헌법위나 법리부서의 보고를 받지 않는다고 해서 재판국의 판결효력이 소멸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언론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단체의 의견을 보자.

 

 

예정연의 성명서를 보면 교단을 만들거나 명성교회라는 특정교회를 지지한다는 것이 없다. 단지 명성교회 같은 경우도 이에 포함될 뿐이다. 예정연의 입장은 그들의 성명서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

 
최경구 목사 역시 이 모임의 목적은 특정교회를 지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교단안의 교회를 파괴하는 언론으로부터 교단의 정체성 회복과 교단안의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분명히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러므로 일부 언론에서 교회세습을 지지한다는 주장이나 교단을 분열시키고, 교단을 만들고 명성을 옹호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의견은 왜곡된 것이다. 부분을 일반화하면 논리학적으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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