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헌배 박사, 장신대 교수들에게 쓴소리

공헌배 | 기사입력 2019/01/02 [14:39]

공헌배 박사, 장신대 교수들에게 쓴소리

공헌배 | 입력 : 2019/01/02 [14:39]

 

공헌배

 

기독교학술원 연구교수로 있는 공헌배 교수가 페이스북에서 장신대 교수들에게 명성교회가 사람을 죽였는가, 남의 재산을 뺏기라도 했느냐며  명성교회의 일에 그토록 신경을 쓰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경건과 학문


이건 감정싸움과 같이 들립니다. 저야 뭐 명성교회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이 유독 명성교회의 일에 그토록 신경들을 쓰는 지 그게 좀 납득되지 않습니다. 지나칠 정도로요. 명성교회가 사람들을 죽였습니까? 아니면 남의 교회의 재산들을 빼앗아 오기라도 했습니까?

 

아니면 명성교회가 이단사이비 교주들을 데려다가 집회라도 했습니까? 아니면 신학자들이 심판주라도 됩니까? 정작 목소리를 내주어야 할 전문영역에서는 가만 계시던 교수님들이 왜 하필 명성교회의 일에는 이토록 관심들이 많을까요?

 

이토록 정의로우신 분들은 과거의 총회 때의 축도 문제라든가, 교회에서 일어났던 그 많던 갈등들에 대해 어느 정도의 연구/조사를 하셨습니까?

 

이를테면 영세민 수준의 목사들의 퍼센테이지라든가, 지 교회들에서 있었던 폭언들 및 소송사건들이라든가, 목사고시 제도의 운영 등 여러 면들에 있어서는 가만 계시다가 언론에서 이구동성으로 물어 뜯어대는 이 흔해 빠진 주제에 대해서는 의견들을 내십니까? 명성교회가 범죄다/ 아니다의 문제에 앞서 신학교들이 어째 왔는지는 헤아리지 못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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